문경소방서는 27일 목욕탕, 수면방, 안마시술소 등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신속한 대피를 위한 '비상용 목욕가운' 비치 홍보(안내문, SNS)에 나섰다고 밝혔다.
비상용 목욕가운은 목욕탕과 찜질방, 사우나, 안마시술소 등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옷을 챙겨 입는 시간 때문에 대피 시간이 지체돼 연기에 의한 질식 등 인명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 필요하다.
대표적인 사례로 2017년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당시에도 옷을 챙겨 입다가 피난을 위한 골든타임을 놓쳐 안타까운 사상자가 발생하기도 했다.
김진욱 소방서장은 “화재 발생 시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서는 무엇보다 신속한 대피가 우선되어야 한다”며 “비상시 이용객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시설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오재영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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