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5-15 11:44:24

‘복지사각지대 배달로 줄인다’

구미시 진미동, 배달음식점 100곳 홍보물 배부
복지사각지대 발굴 찾아가는 맞춤형 홍보 추진

김철억 기자 / 1545호입력 : 2023년 01월 12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구미시 진미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구미시 제공>

구미시 진미동은 지난 11일 오후 3시 진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여명이 주민들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참여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배달플랫폼에 등록된 관내 배달음식점 100여개소를 찾아 위기가구 발굴 리플릿과 홍보물품 7,500개를 배부하며, 음식을 주문한 가정에 홍보 물품을 함께 배달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는 원룸 거주 세대가 전체의 60% 정도되는 지역특성을 고려해 이웃 간 교류가 적고 사회적으로 소외단절된 1인 가구가 잘 몰라서 도움을 받지 못 하는 일이 없도록 찾아가는 맞춤형 홍보를 위해 추진했다.

민영미 진미동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구 발굴을 위해서주위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은 없는지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이 절실하다”며“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더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 다양한 복지욕구 및 위기 상황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한편 진미동은 홍보를 통해 발굴된 대상자에 대해서는 국민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지원, 기타 돌봄서비스 및 차상위계층 신청을 지원하고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가구에 대해 사례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철억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대한불교조계종 하교사 신도회가 지난 14일 김천 양금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저소득층을 
김천 남면이 지난 14일,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과 농가를  
경산 서부1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지난 14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 
소천면이 지난 12일 영농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농촌 일손 돕기에 나 
의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4일, 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이불 세탁 봉사활 
대학/교육
국립경국대, ‘불타는 숲에서 탈(脫) 산불의 숲으로’ 연구·정책 포럼  
DGIST, 산사태 실시간 감지 고성능 ‘압전섬유 센서’ 개발  
대구한의대, 제2회 총장배(배드민턴, 다트, 족구) 대회 ‘성료’  
영진전문대, 사회복지서비스 전문인력 양성 무료 교육과정 개설  
대구공업대 헤어디자인과, 파워풀대구페스티벌서 스타일링 봉사  
청도 금천초, 교실로 찾아오는 맞춤형 학폭예방교육'  
대구대 DU난임대응센터, '난임 원인 규명 연구' 국제학술지 게재  
계명 문화대, 제2기 외국인 홍보대사 임명식  
호산대 간호대학, ‘미국 간호사 되기’ 글로벌 특강 성료  
DGIST, 반도체 산업 개방형 혁신 관한 연구 세계적 권위 학술지 게재  
칼럼
레밍(Lemming)은 아무런 생각없이 남들이 하는 행태를 무작정 따라하는 심리를 
환경부의 ‘2022년 전국 폐기물 발생 및 처리 현황’자료를 공익연구센터 블루닷이 
지난 5월 1일은 135주년 노동절이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노동절은 노동이 없는 
의사 가은데는 좋은 의사인 양의가 있고 나뿐 의사인 악의가 있다. 세조 실록에  
2006년부터 광역권, 초광역권 연합이라는 메가시티 정책이 나왔다. 처음엔 부·울 
대학/교육
국립경국대, ‘불타는 숲에서 탈(脫) 산불의 숲으로’ 연구·정책 포럼  
DGIST, 산사태 실시간 감지 고성능 ‘압전섬유 센서’ 개발  
대구한의대, 제2회 총장배(배드민턴, 다트, 족구) 대회 ‘성료’  
영진전문대, 사회복지서비스 전문인력 양성 무료 교육과정 개설  
대구공업대 헤어디자인과, 파워풀대구페스티벌서 스타일링 봉사  
청도 금천초, 교실로 찾아오는 맞춤형 학폭예방교육'  
대구대 DU난임대응센터, '난임 원인 규명 연구' 국제학술지 게재  
계명 문화대, 제2기 외국인 홍보대사 임명식  
호산대 간호대학, ‘미국 간호사 되기’ 글로벌 특강 성료  
DGIST, 반도체 산업 개방형 혁신 관한 연구 세계적 권위 학술지 게재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