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산업건설위원회 무흘구곡전시관 <김천시의회 제공> |
| 김천시의회(는 지난 12일 증산면에 위치한 무흘구곡전시관(이하 전시관)과 증산수도계곡캠핑장(이하 캠핑장) 활성화를 위해 직접 현장에 방문했다.
이명기 의장과 소속 의원들은 먼저 전시관의 전시실과 사무실을 찾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다만, 전시관의 활용도가 예산 대비 저조한 상황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전시관과 어울리지 않는 조경, 출입문, 울타리 등과 같은 하드웨어를 개선하고 무흘구곡에 대한 스토리텔링 등을 더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캠핑장을 둘러보면서 전반전인 시설의 관리상태를 꼼꼼하게 살펴 보았다.
현재 캠핑장의 규모에 비해 취수시설이 부족하고 데크 크기가 대형 텐트를 설치하기에 알맞지 않으며, 옆 데크와의 간격도 좁아 이용객들이 불만이 많은 만큼 이에 대한 정비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캠핑레저산업은 더욱 발달할 것이며, 혼자 즐기는 캠핑뿐만 아니라 가족이나 친구 단위로 야영장을 찾는 오토캠핑도 확산하는 만큼 이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명기 의장은 “오토캠핑은 이동의 편의성을 갖춘 장점이 있으므로 전시관과 캠핑장 인근에 위치한 청암사, 수도암, 인현왕후길, 지례흑돼지지구, 부항댐 등 김천의 대표 관광지와 연계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하면 더 많은 이용객들이 우리 김천을 찾을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김천의 문화와 자연, 체험이 어우러진 관광콘텐츠를 개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철억 기자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