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충섭 시장, 설맞이 전통시장 찾아 민생 현장 격려<김천시 제공> |
| 김충섭 김천시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와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지난 18일 관내 황금시장, 중앙시장, 평화시장에서 대대적인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황금시장을 시작으로 중앙시장과 평화시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직접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면서 경기 침체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는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격려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장보기 행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도 함께 참여하여 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장 물건을 구매하고 상인들을 격려했으며, 김천시 일자리경제과, 경상북도 자치행정과를 비롯한 많은 공무원들도 다함께 참여해 활기찬 명절 분위기 조성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됐다.
또한 행사에 동행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에게는 김천시 전통시장의 발전을 위해 시설현대화사업과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사업에 대한 많은 지원을 당부했다.
김충섭 시장은 “우리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힘을 전할 수 있는 장보기 행사를 통해 골목상권 회복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우리 경제의 버팀목인 전통시장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전통시장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