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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상의 |
| 구미상공회의소(이하 구미상의)가 지난 27일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경북·구미 유치 건의’를 대통령 비서실장, 국무조정실장, 국방부 장관, 기획재정부 장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방위사업청장, 국회 국방위원장 등 관계 부처에 전달했다.
구미시는 지난 2번의 방산혁신클러스터 공모사업에 지원했으나 2020년에는 창원, 2022년에는 대전이 선정되며 노력의 과실을 좀처럼 맺지 못했다.
구미시는 ‘22년 10월 LIG넥스원, 한화시스템 등 체계업체를 중심으로 방산 관련 기업 82개사가 기반이 된 ‘구미 방위산업 기업협의회’를 창립했고 지역 대학, 연구소, 기업 등 28개 산·학·연·관·군 협의체인 ‘구미시 방위산업발전협의회’를 운영하며 지역 방위산업의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구미시는 올해 반드시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이 구미에 유치돼야 한다는 시민의 간절한 열망으로 ‘세번째 도전’에 나설 예정이다.
건의문에 따르면 구미를 포함한 경북에는 국내 방산 10대 기업에 속하는 LIG넥스원, 한화시스템 등 글로벌 체계업체를 중심으로 방산 관련 중소벤처기업 약 189개 사가 가동중에 있으며, 방위사업청 방산기업 원스톱지원센터,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방산육성사업2단(구미국방벤처센터, 부품국산화팀), 국방기술품질원, 유도탄약센터, 구미 방위산업발전협의회, 구미 방위산업 기업협의회 등이 설치돼 있어 방위산업 관련 지원 인프라가 풍부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구미의 대표 방산기업인 한화시스템과 LIG넥스원은 작년 UAE에 약 4조 1000억 원에 달하는 중거리 지대공미사일(천궁-Ⅱ) 수출계약을 최종 확정했으며, 한화시스템(2,000억 투자 및 250명 고용창출)과 LIG넥스원(1100억 원 투자 및 150명 고용창출), 삼양컴텍(387억 원 투자 및 127명 고용창출) 등 구미 방산기업의 투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또한, 2030년 개항을 목표로 대경통합신공항이 차질 없이 진행 중이며, 구미5산단에서 직선거리 10㎞로 20분 거리에 불과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난 구미는 공항배후 도시로 철도 및 고속도로 건설, 국도 및 지방도 확장을 추진 중에 있으며, 교통·물류의 허브역할은 물론 항공분야에서도 방위산업과의 시너지효과도 기대된다.
통신, 전자, 반도체, 모바일, 5G, 첨단소재, 첨단IT가 주생산품으로 38㎢의 내륙최대 국가산업단지를 품고 있는 구미는 ‘첨단반도체 소재부품특화단지’지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 개소 등으로 메타버스 거점 도시 구미 조성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로봇직업혁신센터 개소는 물론 LIG넥스원과 한화시스템의 지역 체계업체의 주력사업과 연계 발전이 가능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어 신산업 특화 클러스터로서 가능성도 높다.
최고의 제조생산역량을 갖춘 구미가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를 통해 기존 방산기업은 물론 방산 진출 희망기업의 연구개발에 도움을 주며 지역 방산 관련 중소벤처업체들의 기술경쟁력을 한층 끌어 올리며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세계화는 물론 진정한 국가균형발전의 실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구미상의는 지난해 11월 18일 ‘이헌승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이 자리에서 구미시는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에 대한 당위성과 의지를 밝혔다.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은 올해 2월 초 공모를 진행해 사업계획서 접수 및 현장평가를 거쳐 5월 중 신규지역이 선정 될 예정이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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