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미세먼지 저감은 물론 에너지 효율이 높아 난방비도 절감돼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교체)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저녹스 보일러는 연소 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의 배출량을 줄여준다고 해서 ‘저(低)NOx녹스 보일러’라고 불리며, 시간당 증발량이 0.1톤 미만인 보일러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매월 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홈페이지(el.keiti.re.kr)를 통해 저녹스 보일러 인증현황이 갱신된다.
신청자는 보일러 대리점 등 보일러 공급자와 구매계약을 맺고 보조금 지급 요청서와 구비서류를 준비하여 시청 환경위생과 기후변화대응팀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되고 올해부터는 인터넷 사이트(https://www.greenproduct.go.kr/boiler/) 에서 신청도 가능하다. 지원금은 일반 시민의 경우 대당 10만원씩 145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대당 60만원씩 5대를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2월 6일부터 할 수 있으며, 지원대상자는 신청하는 순서대로 선정하게 된다. 신청양식 등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조 하거나 환경위생과 기후변화대응팀(☎420-6904)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철억 기자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