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20 14:41:01

안동 암산얼음축제 '10만 인파'

썰매 타고 빙어 잡고 '겨울놀이 체험 삼매경'
조덕수 기자 / 1555호입력 : 2023년 01월 30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안동 암산얼음축제에 운집한 인파들.<안동시 제공>

가족과 함깨하는 안동 암산얼음축제.<안동시 제공>

"동장군아 물렀거라" 
안동 암산얼음축제장이 10만 인파 열기로 후끈달아 올랐다.

4년 만에 열린 영남 최대 겨울 축제인 안동 암산얼음축제에 지난 28일~29일 10만 인파가 방문해 썰매타기, 빙어낚시 등 겨울 놀이 체험 삼매경에 빠졌다. 이번 안동 암산얼음축제는 28일 시작해 오는 2월 5일까지 암산유원지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다.

전국에서 찾아온 관광객들은 대규모 천연 얼음 빙판에서 다양한 겨울 놀이 체험을 즐기며 추억 속 동심 여행을 즐겼다.
 
겨울왕국을 온 듯한 얼음 조각 조형물들과, 보기만 해도 짜릿한 수십 미터의 빙벽 포토존이 겨울 감성을 설레게 하고, 얼음 썰매 타기, 빙어낚시, 스케이팅, 얼음 미끄럼틀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축제 기간 내내 관광객들을 반겼다.

올해는 페이백 시스템이 적용돼 얼음 썰매와 빙어낚시 체험권을 사면 축제장과 인근 남후면 일대 식당에서 이용할 수 있는 5,000원 상품권을 되돌려줘 축제 만족도를 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관광객의 안전과 편의성도 더욱 높였다. 축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3,700면 규모의 주차장을 운영하고 여성·장애인 전용 화장실, 몸 녹임 쉼터, 수유실 등을 배치해 편의성을 더욱 향상했다. 또한, 먹거리상가, 식당, 체험상가, 푸드트럭뿐만 아니라, 농특산물 홍보부스 등도 운영한다.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아흐레간 연 인원 560여 명이 투입돼 축제 운영 및 안전, 방역, 환경, 교통, 주차 등의 분야에 배치된다. 조덕수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9일 성운대학교와 연계한 ‘수채색연필로 쉽게 그리는 보타니 
김천 봉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해뜰란이 어르신의 건강한 식생활과 복지 증진을 위해 상호 
김천 아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9일,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지원을 받아 취약계층 1 
바르게살기운동 경주시협의회 회원 18명이 지난 19일 강동면 장애인 복지시설 ‘예티쉼터’ 
대한미용사회 영천시지부는 지난 19일, 성모자애원 나자렛집에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대학/교육
대구한의대, 영덕군과 함께 ‘K-MEDI 글로벌 유학생 페스티벌’  
국립경국대 농업과학연구소, ‘3P 화분매개 Network 중점연구 하계워크숍’  
영진전문대 AI융합기계계열, 취업률 80%·대기업 353명 ‘취업강자로 부상’  
문창고, 2025 SW미래채움 SW·AI 고교 챌린지 해커톤 대회 수상  
청도교육청, 을지연습 전시 현안과제 토의  
호산대, 2025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 발대식  
국립경국대, 2026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1615명 선발  
영남이공대, 2026학년도 학과·계열 정원조정 통해 미래인재 양성 박차  
DGIST, QLED 디스플레이 수명·효율 높이는 소재 개발  
국립경국대·안동시, ‘안동형 일자리사업 진단평가 연구용역’ 결과보고회  
칼럼
거경궁리(居敬窮理)는 마음을 경건하게 하여 이치를 추구한다는 뜻이다. 성리학에서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잃어버린 여행가방>은 박완서 작가의 기행 산문집이다. 이 글 속에는 인생의 여 
물길을 막으면 저항력이 생기고 부패하며 임계점에 도달하면 둑이 터진다. 인간의 길 
이생망(此生亡)이란 말은 \'이번 생은 망했다\'의 줄임 말이다.계급 사회를 비관 
대학/교육
대구한의대, 영덕군과 함께 ‘K-MEDI 글로벌 유학생 페스티벌’  
국립경국대 농업과학연구소, ‘3P 화분매개 Network 중점연구 하계워크숍’  
영진전문대 AI융합기계계열, 취업률 80%·대기업 353명 ‘취업강자로 부상’  
문창고, 2025 SW미래채움 SW·AI 고교 챌린지 해커톤 대회 수상  
청도교육청, 을지연습 전시 현안과제 토의  
호산대, 2025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 발대식  
국립경국대, 2026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1615명 선발  
영남이공대, 2026학년도 학과·계열 정원조정 통해 미래인재 양성 박차  
DGIST, QLED 디스플레이 수명·효율 높이는 소재 개발  
국립경국대·안동시, ‘안동형 일자리사업 진단평가 연구용역’ 결과보고회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