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올 벼농사가 추진되는 도로 옆 울릉 군유지 전경.<울릉군 제공> |
| 지난 80년대 이후 벼농사 명맥이 끊긴 울릉도에서, 이제 벼농사가 재개 될 전망이다.
울릉군은 올해 서면 태하리 군유지 약 1400여㎡ 땅에 벼농사를 시범 재배한다.
이 부지는 군이 울릉도 개척사 테마파크를 조성하기 위해 사들인 땅으로, 예전에 논이었던 곳이다.
군은 문화재 발굴조사 등으로 테마공원을 조성하는 데 시간이 걸리는 만큼 빈터로 방치하기보다는 우선 논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군은 5월 경, 모내기를 한 뒤 10월 쯤 벼를 수확한다는 복안이다.
아울러 벼농사를 통해 어린이에게 체험과 교육 기회를 주고, 관광객이나 주민에게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울릉도에서는 1987년 이후, 벼농사가 사라졌다.
고소득 작목이자 약초인 천궁 재배가 활성화되면서 논을 밭으로 바꾸고 육지에서 쌀을 사먹는 방식으로 생활상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그 이후 천궁 대신 산나물 재배가 활성화됐다.
군 관계자는 "울릉도에서 벼농사를 지으면 군민에게는 추억을 되새길 기회가 되고 관광객에게는 볼거리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 |
|
|
사람들
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는 지난 13일 기계면 새마을운동발상지운동장에서 제10회 지회장기 노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항시협의회는 최근 지역 내 결연세대 113가구를 대상으로 ‘희망풍차
|
농협중앙회 문경시지부(지부장 이진창)와 서문경농협(조합장 홍종대) 임직원들로 구성된 NH
|
문경경찰서(서장 김말수)는 지난 11일 신기동 舊) 신기치안센터 앞에서 외국인 관련 범죄
|
칠곡 동명 바르게살기위원회 20여 명이 지난 10일 동명수변생태공원에서 환경정화 및 풀베
|
대학/교육
칼럼
하지(夏至)는 1년 중 해가 가장 긴 절기로, 여름이 본격 시작되는 시점이다. 양
|
성경 신명기에 보면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애급을 탈출해 광야로 행군했다.
|
6월3일 밤 10시에 끝이 난 대선 전쟁은 이재명은 용, 김문수는 범으로 용호상
|
여·야 모두가 지방 자치분권과 지역 균형발전을 외치고 있지만, 낙후된 경북 북부지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