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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달성군이 지역 학원 33개소와 민·관 협력을 통해 '꿈(을) 담(는) 스터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달성군 제공 |
| 대구 달성군(군수 최재훈)이 교육 나눔을 원하는 지역 학원 33개소와 민·관 협력을 통해 교육의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자녀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꿈(을) 담(는) 스터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꿈담스터디' 사업은 생활형편이 어려워 사교육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학생에게 수강료 지원을 통한 학업능력 신장과 자활의 기반을 닦는 계기를 마련해주고, 저소득층 부모의 자녀 사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자 별도의 예산 없이 지역 학원의 자발적인 교육기부로 추진 중이다.
대상자는 기초교육급여를 받는 초·중·고 재학생이며,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가능하다. 행정복지센터의 발굴 및 추천으로 선정된 대상자가 군청에서 발급한 추천서를 수령해 원하는 학원에 상담과 수강을 할 수 있으며, 관내 참여 학원의 수강료 전액 면제 또는 일부 감면으로 진행된다.
이번 사업으로 상대적으로 사교육의 기회가 적은 학생들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입시수강과목을 비롯해 예체능 수강 연계로 지역 학생들의 학습능력 신장 및 체력단련, 정서적 안정을 도모해 교육 사각지대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사회공헌사업에 관심 있는 지역 학원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 내 나눔과 긍정적인 기부문화 인식의 확산으로 따뜻한 공동체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교육의 사각지대에 있는 학생들이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교육기부를 해주시는 학원에 감사드린다”며, “특히 배움의 기회 앞에서 달성의 모든 청소년이 소외됨 없이 꿈과 미래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달성군은 지난 2013년부터 지역 학원의 재능기부로 현재까지 474명의 저소득 학생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나눔과 배려가 가득한 달성을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민간 자원 활용으로 공적제도의 한계를 보완하고 지역 내 기부 참여 유도 및 인식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황보문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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