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시, 17억 5천만원 투입해 2023년도 슬레이트 처리 지원 시행(카드뉴스)<김천시 제공> |
| 김천시는 석면으로 인한 시민의 건강피해를 예방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3년 노후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김천시는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100억5천여만원을 지원해 총 2,820동의 슬레이트 철거‧처리 지원 사업을 추진해왔다. 올해는 주택 외에도 축사, 창고 등 슬레이트 처리 희망수요가 많은 비주택 슬레이트 물량을 확대하는 등 예산을 전년보다 7천8백만원 증액한 17억5천7백만원을 투입, 사업을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슬레이트 철거와 지붕개량을 지원받고자 하는 주택 소유자로 주택 슬레이트는 가구당 최대 352만원까지, 비주택 슬레이트는 최대 54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초수급자 등 사회취약 계층은 슬레이트 처리비 전액, 지붕개량은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된다. 단, 지원 상한금액 초과 시에는 자부담해야 한다.
지원금은 시에서 위탁한 슬레이트 전문처리업체에서 철거․처리 후 업체에 처리비용이 지급되는 방식으로 개인이 철거․처리 시에는 비용청구가 불가능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김천시는 오는 6일부터 24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사업 신청 접수를 받아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석면으로 인한 시민의 피해가 없도록 김천시 관내 석면건축물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이며, 건강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철거‧처리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