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8-23 14:24:41

경북,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7건 선정

축제·스포츠 등 다양 이벤트로
해외 관광객 유치 박차 나서

황원식 기자 / 1559호입력 : 2023년 02월 05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 K컬처관광이벤트안동탈춤축제<경북도 제공>

경북도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주관한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총 7건이 선정됐다.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은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에 외국인 관광객이 문화, 예술, 콘텐츠, 스포츠, 게임, 음식, 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K-컬처를 즐길 수 있는 행사를 기초로 광역지자체와 분야별 민간 전문가가 추천한 이벤트를 대상으로 최종 심의위를 거쳐 선정됐다.

경북도에 선정된 7건의 이벤트는 △2023 고령 대가야축제(3~4월) △경주 벚꽃마라톤대회(4월) △2023 문경 찻사발축제(4~5월) △포항 국제불빛축제(5월) △제20회 예천아시아 U20 육상경기선수권대회(6월)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 2023(9~10월) △상주 세계모자페스티벌(10월) 이며, 광역자치단체 중 서울·경기에 이어 3번째(부산, 강원 포함)로 많은 이벤트가 선정됐다.

경북에서는 국제관광박람회와 콘텐츠를 활용해 개별여행객 대상 마케팅과 홍보설명회, 상담회 등을 통해 여행사 대상 시기별 맞춤형 관광상품을 기획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 할 방침이다.

또한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 재외한국문화원, 세종학당 등 해외 유관기관과 연계해 K-로드쇼 및 팸 투어, 체험 행사 등을 개최해 홍보효과를 극대화 할 예정이다.

김상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움츠려있던 해외관광시장 개방에 즈음해 우리 지역에 선정된 K-컬처 관광이벤트는 경북관광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며 “2023~2024 한국방문의 해와 연계해 경북만의 우수 관광자원을 널리 알려 방한 관광객의 발길이 경북에 닿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황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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