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율곡농악단 지신밟기로 계묘년 안녕 기원<김천시 제공> |
| 김천시 율곡농악단은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주민의 안녕과 지역발전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맞이 지신밟기 행사’를 실시했다.
세시풍속이자 우리 고유의 전통놀이인 지신밟기 행사는 매년 각 읍면동에서 실시했으나 율곡동은 2014년 행정동 개시 이래 처음 시행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율곡동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관내 상가와 기관단체, 가정을 돌며 주민의 무사 안녕과 행복을 기원 했다.
김종현 율곡동장은 “추운 날씨에 지역의 안녕을 기원하고자 우리 전통놀이를 준비해주신 율곡농악단에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도 명품혁신도시가 더욱 번성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손상규 농악단장은 “처음 시행하는 행사에 미흡한 부분이 많지만 지신밟기로 율곡동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 할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고 전했다.
한편, 율곡동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난 2일 율곡동 단체협의회 윷놀이 한마당을 시작으로 4일 율곡농악단 지신밟기, 5일 정월대보름 맞이 줄다리기 이벤트 참여 등 다채로운 행사로 주민 화합을 도모하고 있다. 김철억 기자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