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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신동, 달맞이축제 시민대화합줄다리기로 대화합<김천시 제공> |
| 김천시 대신동은 지난 5일 김천시에서 주최하고 김천문화원에서 주관한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에서 율곡동과의 줄다리기 시합에서 주민 간 활기차고 단합된 모습을 보였다.
이번 축제는 남녀노소 전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세대 간 화합의 장으로 정월대보름 축제를 통해 우리 시의 발전과 번영을 기원했다. 7년 만에 열린 행사인 만큼, 이날 행사에서는 많은 시민과 단체에서 참여했다. 대신동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자회에서는 대신동 주민들을 위해 어묵탕 나눔 봉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기도 했으며, 대신동 농악회에서는 행사에 참여하여 주민들의 흥을 돋우었다.
시민들은 “대신동(동장 김해문)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디딤돌 다리 대신 안전한 가도교를 만든 덕택에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었다”고 칭찬하며 앞으로도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했다.
김해문 대신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동 주민들과 소통할 기회가 적어서 아쉬웠는데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를 주민들과 상호소통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어 기쁘고, 특히 행사에서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준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 행정뿐만 아니라 동 행정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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