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전 달성군체육회 수석부회장<사진>과 이진오 현 달성군축구협회장 양자 대결로 치러진 지난 10일 제2대 대구 달성군체육회장 선거에서 김 전 수석부회장이 압승을 거뒀다. 임기는 오는 22일부터 4년이다.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달성군선거관리위원회(화원읍)에서 치러진 제2대 대구 달성군체육회장선거에서 전체 선거인단 116명 중 101명이 투표해 김성제 전 수석부회장이 71표(70.2%), 이진오 협회장이 30표(29.7%) 를 각각 얻었다.
특히 무자격 선거인 논란 탓에 투표를 하루 앞두고 연기되는 초유의 사태를 빚은 달성군체육회장 선거는 마무리됐다.
개표 직후 당선증을 받은 김성제 신임 달성군체육회장은 당선 인사에서 “달성군체육회 문제는 앞으로 계속해서 잘 수습하겠다”며“특히 여러 대의원들과 소통해서 산적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등 달성군체육회가 발전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임 김 회장은 계명대 정책대학원에 행정학 석사를 취득했다. 현재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대구서부지역달성군지회장과 <주>부성리싸이클링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황보문옥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