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클리어링을 벌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선수, 코치가 무더기로 징계를 받았다.KBO는 23일 오전 10시 KBO 5층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지난 2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삼성과 한화의 경기에서 일어났던 벤치클리어링 사건에 대해 심의하고 해당선수와 코치에 대해 징계를 내렸다.상벌위는 리그규정 벌칙내규 제4항에 의거 이날 경기에서 빈볼 또는 상대선수를 가격해 주심으로부터 퇴장당한 삼성 윤성환과 한화 카를로스 비야누에바에게 각각 출장정지 6경기, 한화 정현석에게 출장정지 5경기의 제재를 부과했으며, 몸싸움을 벌인 삼성 재크 페트릭에게도 제재금 200만원을 부과했다.또한 상벌위원회는 이날 경기에서 퇴장 당하지는 않았지만 사후 경기영상 분석결과 상대선수를 가격한 것이 명확하게 확인된 삼성 김재걸, 강봉규 코치에게도 리그규정 벌칙내규 제7항에 의거해 출장정지 5경기와 30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 선수단 관리감독의 책임을 물어 양 구단에도 리그규정 제24조 제4항 마호에 의거해 제재금 500만원씩을 부과했다. 지난 21일 삼성 투수 윤성환이 타석에 있는 윌린 로사리오의 몸을 맞히면서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났다.공에 맞고 격분한 로사리오와 윤성환의 말싸움이 양 팀 선수들의 몸싸움으로 번졌고, 일부 선수와 코치들은 주먹다짐을 벌여 13분 간 경기가 중단된 바 있다.KBO는 추후에도 경기장 질서를 문란하게 하고, 페어플레이 정신을 위반하는 사건이 발생할 경우 엄중하게 제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뉴시스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