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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요특강<구미시 제공> |
| 구미시는 지난 8일 7시 30분 구미 출신, 40대 젊은 CEO 백진성 커피베이 대표이사를 초청해 ‘2023 프랜차이즈와 기업가정신’이라는 주제로 제29회 굿모닝 수요특강을 열었다.
이날 특강은 커피베이 창업스토리, 프랜차이즈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백 대표는 특강에서 단순히 열심히 일하는 것이 아니라 목표를 갖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좋아하는 것을 찾고 즐기면 어떤 분야에서든 성공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평소 백 대표는 기업경영뿐만 아니라 사회공헌과 나눔을 실천하고 재경향우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이날 구미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구미 현일고 출신인 백진성 대표는 PC방 아르바이트를 시작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에 입문해 2009년 커피베이를 론칭했다. 자본금 1천만 원으로 시작한 커피베이를 상생의 경영철학 아래, 현재 전국 600여 개의 가맹점과 연매출 300억 원대의 카페 프랜차이즈 브랜드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백진성 대표처럼 지역에서 우수한 청년창업가들이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창의적인 인재육성과 창업활성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행정혁신과 미래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굿모닝 수요특강’을 지속적으로 열어, 행정환경의 급변화에 적극 대응하도록 직원역량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굿모닝 수요특강’은 민선8기 출범과 함께 2022년 7월 시작한 직원 교육으로 매주 1회, 업무 시작 전 공부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해 직원의 업무 전문성 확보, 창의·혁신 마인드 제고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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