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13일부터 오는 3월 27일까지(6주동안 주말을 제외하고 평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시설직 공무원 46명을 대상으로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방재분야 특수전문교육을 시행한다.
이번 교육은 증가되고 있는 자연재난, 사회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예방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고 체계적인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일선 공무원의 전문성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교육 내용은 △재난관리 이론 및 법령에 대한 이해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 수립, 재해영향평가 △위험지구 개선지구, 우수유출 저감대책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특히 조별 토론을 통해 각자 분야의 경험과 전문지식을 나누고 현재의 방재에 대한 문제점, 방향 등에 대한 심층 토론하는 과정도 포함시켜교육의 수준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교육은 행정안전부 재난영향분석과 차을준 부이사관의 13일 첫 강의로 시작되며 강사진은 행정안정부 소속 사무관, 대학 교수, 전문가 등 34명으로 구성된다.
김장호 시장은 “직원들이 본인들의 업무 역량강화를 위해 자발적으로계획을 세우고 매일 저녁늦은 시간까지 공부하는 것은 안전한 구미시를 만들어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며 공무원들의 전문성을 강조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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