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광평동은 구송봉사단 주관으로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구)광평파출소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박희옥 단장은 ‘앞으로도 광평동 관내 곳곳에 꾸준히 벽화 그리기 봉사를 통해 주민들이 늘 미소 지을 수 있는 활력 있고 따뜻한 동네로 탈바꿈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임홍섭 광평동장은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구송봉사단의 따뜻한 손길에 감사한다”며“향후 광평동 벽화마을 조성에도 봉사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