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농촌여성 전문기술 습득 및 자격증 취득으로 경제활동 기반 조성과 농촌생활 활력화를 도모하고자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김천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농촌여성 일자리창출 교육’은 2개 과정을 운영하며, 「원예심리지도사 2급」과정 30명, 「타로상담사 2급」 20명을 모집해 실시될 예정이다.
「원예심리지도사 2급」과정은 3월 3일부터 매주 금요일, 총5회로 3시간씩 진행되며, 원예심리지도사로서 갖춰야할 전문이론과 실습수업으로 취득자는 병원, 학교, 요양기관, 치유농장, 호스피스, 사회복지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원예치료 관련 활동을 할 수 있다.
「타로상담사 2급」과정은 3월 2일 목요일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주2회로 총9회 3시간씩 진행되며, 타로의 개념과 구성 등 전문이론과 상담활용 기법을 활용한 실습수업으로 본인의 성향과 가족을 이해하게 되고, 내담자에게 심리적 안정과 치유 방법을 제시할 수 있게 도와준다. 전제등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도 농촌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발굴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농촌생활에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문의처: 농촌지도과 자원경영팀 421-2560 김철억 기자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