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의 효율적 연안해역 안전관리를 위한 드론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경북 동해안 해안가 방파제 등에서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포항해양경비안전서는 연안해역 안전관리를 위해 드론을 영일만 해경안전센터에 배치하였다. 포항해경에 도입해 운영 중인 드론은 길이 45cm의 크기의 UHD급 동영상 촬영 카메라를 장착하고 최고속도 76Km/h, 반경 7km까지 수색과 모니터링이 가능한 것으로 부족한 인력과 장비를 대신해 방파제 위험구역 항공순찰 등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포항 영일만항 북방파제의 경우 년간 14만여명의 낚시객 및 행락객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연안사고 발생시 현장에 드론을 투입하는 방안과 안전사고 예방·계도활동에 적극 활용하는 등 안전관리에 큰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포항=권영대 기자 sph9000@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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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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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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