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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치매안심센터 상모분소 설치운영<구미시 제공> |
| 구미시는 지난 14일부터 구미건강생활지원센터 내에 ‘구미치매안심센터 상모분소’를 설치하여 본격 운영한다.
현재 구미치매안심센터와 접근하기 어려운 상모사곡동 및 임오동 지역 내에 분소를 설치해 지역주민의 서비스 접근성 향상과 치매 기반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상모분소에서는 지난 14일부터 치매환자에 대해 「기억꽃쉼터」 프로그램을 매주 화요일, 목요일 주 2회 운영하며, 인지자극 프로그램 제공 및 사회적 교류증가로 치매환자의 치매악화 방지는 물론 돌봄 제공으로 치매가족의 부양부담도 경감코자 한다.
또한, 치매선별검사 및 진단검사 결과 인지저하자이거나 경도인지장애자에 대해서는 인지강화교실도 5월중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구미치매안심센터 상모분소에서는 치매인식개선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구미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일부터 치매 선별검사(CIST)를 상시 운영중에 있으니 60세 이상 지역주민 누구나 검사 가능하며, 두뇌건강을 위해 1년에 1번씩 검사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최현주 구미보건소장은 “그동안 치매사업 사각지대에 있던 상모사곡동 및 임오동 어르신들에게 치매관련 업무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인 치매지원사업을 제공하여 촘촘한 치매안전망을 구축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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