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 실적이 있는 경우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참여차량을 오는 20일부터 3월 3일까지 400대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대상은 김천시 등록 차량 중 소유주 기준 1인당 1대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량(12인승 이하), 휘발유․경유․LPG 차량으로 친환경 차량(전기, 하이브리드, 수소 등)은 제외된다.
참여희망자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https://car.cpoint.or.kr)에 가입해 모집기간 내에 촬영한 차량 전면사진(자동차 번호판), 측면사진, 누적주행거리 계기판 사진, 자동차등록증 사본을 등록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누적 주행거리의 일평균 주행거리와 참여기간의 일평균 주행거리를 비교해 감축량 및 감축률에 따라 12월중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김천시 환경위생과 기후변화대응팀(054-420-6904), 한국환경공단 기후변화대응처 온실가스통계부(032-590-3432)로 문의하면 된다.
이성화 환경위생과장은 “일상생활 속에서 온실가스도 줄이면서 경제적인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에 대해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