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통학차량에서 배출하는 매연에 노출된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고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2023년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예산 6천 3백만원을 확보해 9대를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대상은 어린이통학버스의 신고필증상 주소지가 김천시로 등록되어 있으며, 소형승합(9인승 이상 15인승 이하) LPG차량을 구입 하려는 자로 1대당 700만원 정액 지원된다.
올해는 특례가 적용되어 기존 경유차의 폐차여부와 관계없이, LPG 어린이 통학차량 신차를 구입하기 위해 보조금을 신청하는 경우, 지원 대상 선정 가능하며 22.11.1. 이후 신차 구매등록을 한 경우 보조금 지원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지원 대수는 개인 또는 법인 당 1대로 지방세 등 체납이 없어야 하며,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 공고 내용을 참고해, 구비서류 포함 지원신청서를 작성하고 시청 환경위생과에 방문 또는 우편접수 하면 된다.
이성화 환경위생과장은 “우리시는 어린이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 친환경 저녹스 보일러 보급, 전기자동차 보급, DPF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 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앞으로도 대기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김천시민의 건강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철억 기자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