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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미동 유관기관 간담회<구미시 제공> |
| 구미시 진미동은 지난 16일 진평파출소장, 인동파출소장, 인동119안전센터장, 진미동 자율방범대장, 생활안전협의회 위원장 등 10여명이 모인 가운데 위기가구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진미동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관내 복지사각지대와 관련된 위험징후를 파악하고 위기가구를 돕기 위한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민생치안, 사회복지 분야의 질적 서비스개선 등 지역의 특수성을 토대로 특화된 대민사업을 검토해 지역사회에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각 기관, 단체간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민영미 진미동장은 “지역사회의 복잡․다양해지는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상호교류가 중요하다”며“관내 유관기관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위기가구 발견과 지원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주민들의 복지서비스 향상과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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