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보건소는 지난 14일 신녕부녀경로당에서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자조모임을 실시했다.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 운영 노하우와 AI·IoT기술을 활용해 건강관리서비스의 접근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관리행태개선 및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서비스 모형을 개발·적용한 사업으로 건강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다.
이번 자조모임은 비대면으로 실시했던 건강 정보 나누기 특별미션 진행사항 확인 및 일상 속 건강관리 경험과 감정을 공유하고 관절염과 요통을 예방할 수 있는 근력 및 유연성 운동을 했다. 자조모임을 통한 경험과 감정 공유로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의 적극적·지속적인 참여를 독려하며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지속가능한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으로 건강상태를 개선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영천시민의 건강수명을 연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태 기자 |
|
|
사람들
영천시 중앙동 청년회는 지난 26일, 불경기로 어려움이 많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100
|
영덕 새마을회가 지난 26일 김장용 배추의 모종을 심는 행사를 펼쳤다.
|
영덕읍 소재 상하수도 공사업체 ㈜청수기업이 지난 26일 김광열 군수를 만나 산불 이재민과
|
영천 화북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25일, 관내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
|
청송 진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6일, 지역의 홀몸어르신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행
|
대학/교육
칼럼
거경궁리(居敬窮理)는 마음을 경건하게 하여 이치를 추구한다는 뜻이다. 성리학에서
|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
<잃어버린 여행가방>은 박완서 작가의 기행 산문집이다. 이 글 속에는 인생의 여
|
물길을 막으면 저항력이 생기고 부패하며 임계점에 도달하면 둑이 터진다. 인간의 길
|
이생망(此生亡)이란 말은 \'이번 생은 망했다\'의 줄임 말이다.계급 사회를 비관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