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난방비 후원<구미시 제공> |
| 구미시는 지난 16일 오후 3시 30분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국내 대표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 점주들의 후원금 2억원을 전달하는 기탁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금은 교촌 점주들과 교촌 본사가 뜻을 모아 교촌치킨의 탄생을 알린 구미지역에 작지만 큰 보탬이 되기 위해 전해졌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정부의 에너지 바우처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저소득 다자녀 가구 등을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500세대 가구를 선정하여 40만원씩 지급될 계획이다.
윤진호 교촌에프앤비(주) 대표이사는 “후원금이 최근 난방비 급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된 이웃들에게 지원돼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교촌은 주변 이웃 및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난방비용 상승으로 경제적 부담이 커진 난방비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해 난방비 긴급지원을 후원해준 교촌점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난방비 지원을 비롯해 각 분야를 아우르는 틈새 없는 지원 대책을 마련해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살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 구미는 교촌치킨의 탄생을 알린 지역으로 교촌과 인연이 깊은 도시다. 교촌은 창업주 권원강 교촌에프엔비 회장이 1991년 3월 구미 송정동 10평 남짓한 작은 가게에서‘교촌통닭’으로 시작해 국내를 대표하는 치킨회사로 성장했다. 이에 교촌은 교촌치킨의 시작을 알린 곳인 만큼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지역 발전 및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고 있다. 김철억 기자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