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재난상황에서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등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공동주택 관리에 SNS 플랫폼(네이버 밴드,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활용해 업무를 추진한다.
‘단톡방’(카카오톡 오픈채팅)으로는 실시간으로 상황 및 정보를 공유하여 재난 상황에서 현장 대응력을 강화한다. 시시각각 변하는 재난 상황에 대응하여 빠르게 소통할 수단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대응 속도가 매우 중요한 화재, 수해 등의 재난 상황에서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공동주택 단지에 즉시 정보를 공유하고 직접 지원을 요청할 수 있어 대피 시간을 확보, 위기 상황에서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상시 개설된 네이버 밴드를 통해서는 공동주택 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변화하는 정책들을 홍보해 시정 접근성을 강화한다. 기관별, 지역별로 산재한 정보들을 한 곳에서 볼 수 있으며, 필요 시에는 댓글로 간단한 질의 응답도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자칫 대형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는 공동주택 단지에 대하여 재난 시 현장 대응 속도를 대폭 향상시켜 골든타임 확보를 용이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강화된 연락망을 상시 유지하여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