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이 단계적 일상 회복 체계로 개편됨에 따라 ‘2023년 시민정보화교육’을 오는 3월부터 개강하고, 지난 20일부터 3월 교육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정보화교육은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기본적인 정보화 역량 강화 교육부터 심화 교육까지 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통해 개인 능력 개발 및 취업 활동 등에 도움을 주고자 김천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김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연간 1인 4과목까지 신청할 수 있다.
2023년에는 위탁교육기관 3개소가 선정되어 각 기관에서 정보화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3월 교육과정은 GTQ 일러스트, ITQ 파워포인트·엑셀, 소프트웨어 코딩(엔트리) 등 8개 과정으로 운영하며, 교육장소는 중앙컴퓨터정보처리학원, 인델.컴퓨터학원, 오람컴퓨터코딩학원이다.
시민정보화교육은 더 많은 시민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월별로 프로그램을 달리해 시행하고 있으며, 정보화 교육에 관심이 있는 시민은 김천시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매월 안내되는 교육과정을 확인한 후 수강 신청을 할 수 있다.
이신기 정보기획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정보통신기술의 활용에 급격한 변화가 생기면서 정보화 교육의 필요성이 더욱 커졌다”며“김천시도 이러한 시대 변화에 맞춰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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