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23년도 우리동네 명품먹거리 조성사업’도 공모사업에 송정동 복개천 일원 음식문화특화거리로“송정 맛울림 문화거리”가 선정돼 도비 3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공모사업은 경북도 주관으로 특화된 지역별 대표음식 및 명품먹거리 육성을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으로 구미시, 문경시, 청송군, 칠곡군 등 4개 지역이 공모사업에 신청하여 서면․현장평가에 이어 지난 21일 도청에서 열린 PPT발표를 통한 열띤 경쟁으로 최종 구미시가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해당사업은 2023년부터 2024년까지 2개년에 걸쳐 도비 3억, 시비 7억이 투입되어 송정동 복개천 일원 음식문화특화거리에 ▲대표음식 신메뉴 개발(지역 식재료 활용 메뉴개발) ▲환경조성(거리상징물, 안내판, 편의시설 등) ▲홍보콘텐츠 구축(콘텐츠개발, 브랜드 구축 등) 을 통해 지역내 자원과 음식이 조화를 이루는 특색있는 공간으로 조성돼 구미지역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로 육성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난 구미푸드페스티벌을 기점으로 송정 복개천 일원이 젊은 도시 구미에 걸맞는 특화된 음식과 문화가 어우러진 거리로 재탄생해 구미를 넘어 경북의 대표 명품거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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