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주낙영 시장 기업현장 방문<경주시 제공> |
| 경주시가 지역 유망기업 발굴·육성을 위해 지원에 나선다.
시는 지역(본점 또는 지점)에 공장등록 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3억원의 예산을 들여 올 연말까지 ‘강소기업 육성 기반구축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집중 지원해 지역 대표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기반구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은 모집 공고로 25개사를 선정해 업체당 소요금액의 90%,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분야는 △디자인개발 △웹‧영상 홍보물 제작 △제품생산 △컨설팅 △마케팅 △인력양성 등 6개 분야, 17개 사업이다.
신청은 이달 24일까지 이메일 접수(jyhwang@gepa.kr) 후 원본서류는 우편(경북경제진흥원 동부지소)으로 발송하면 된다.
선정은 제출된 서류를 기준으로 매출성장, 재무구조 등의 서면심사와 현장 점검을 통해 최종 선정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청 홈페이지(경주소식/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경북경제진흥원 동부지소(054-612-2976)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향후 기업현장의 목소리에 기울여 기업이 꼭 필요로 하는 새로운 지원 사업을 발굴해 강소기업육성에 더욱 주력할 방침이다.
한편 강소기업 육성 기반구축 사업으로 2021년 24개 업체(38개 사업), 2022년 28개 업체(44개 사업)를 지원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많은 기업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 경제성장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기업활동에 보탬이 될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태 기자
|
|
|
사람들
영천시 중앙동 청년회는 지난 26일, 불경기로 어려움이 많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100
|
영덕 새마을회가 지난 26일 김장용 배추의 모종을 심는 행사를 펼쳤다.
|
영덕읍 소재 상하수도 공사업체 ㈜청수기업이 지난 26일 김광열 군수를 만나 산불 이재민과
|
영천 화북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25일, 관내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
|
청송 진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6일, 지역의 홀몸어르신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행
|
대학/교육
칼럼
거경궁리(居敬窮理)는 마음을 경건하게 하여 이치를 추구한다는 뜻이다. 성리학에서
|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
<잃어버린 여행가방>은 박완서 작가의 기행 산문집이다. 이 글 속에는 인생의 여
|
물길을 막으면 저항력이 생기고 부패하며 임계점에 도달하면 둑이 터진다. 인간의 길
|
이생망(此生亡)이란 말은 \'이번 생은 망했다\'의 줄임 말이다.계급 사회를 비관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