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4일 안동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되는 2017 안동마라톤대회에 전국각지에서 6,104명의 참가신청이 접수돼 대회 준비에 청신호가 켜졌다.지난 19일 참가신청접수를 마감한 결과, 안동은 4,821명, 전국에선 1,283명으로 총 6,104명의 참가신청이 접수됐다. 전국적으로 경북지역이 694명으로 가장 많고, 대구 291명, 경남지역과 울산이 각각 48명, 경기지역 45명 순이다.종목별 참가신청의 경우, 5㎞종목은 4,568명으로 전년대비 1% 감소했지만, 10㎞종목과 Half종목의 경우 각각 943명, 381명으로 약 2배의 참가신청이 접수됐으며, 올해 신설된 풀코스 종목의 경우에는 212명이 참가를 희망했다. 이는 올해 풀코스와 안동댐 코스 신설, 대회 명칭 변경(안동낙동강변마라톤대회→안동마라톤대회)으로 시선과 관심을 끈 것으로 보인다.한편, 최고령신청자는 안동시 남선면에 거주하는 91세 윤 모씨이며, 최연소신청자는 가족이 동반하여 참가하는 1세 서 모 군으로 모두 5㎞종목에 참가한다.2017 안동마라톤대회는 안동시가 주최하며, 안동시체육회와 안동시육상연맹이 주관하는 대회로, 2005년 처음 열린 이래 올해 12회를 맞아 안동댐 정상부를 횡단하는 풀코스를 신설해 신도청 중심도시의 위상에 걸맞은 모범적이고 규모 있는 마라톤 대회로서의 면모를 갖춰 가고 있다. 안동시체육관계자는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들이 큰 호응을 보여준만큼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참가자 안전을 위한 차량통행제한을 비롯하여 세심한 부분까지 모든 힘을 쏟겠다.”라고 밝혔다. 김봉기 기자kbg196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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