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판대장’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2주 만에 세이브를 추가했다. 오승환은 28일일(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경기에서 팀이 3-0으로 앞선 9회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하며 시즌 11세이브째를 수확했다.지난 24일 LA 다저스전 이후 나흘 만에 마운드에 오른 오승환은 지난 14일 시카고 컵스전에서 시즌 10세이브를 달성한 뒤 14일 만에 세이브를 올렸다.시즌 전적은 1승 2패 11세이브. 평균자책점은 3.13에서 3.00으로 떨어졌다. 탈삼진 22개로 늘렸다.이날 세인트루이스는 선발 아담 웨인라이트의 7이닝 무실점 호투와 토미 팜의 투런 포 등으로 3-0 리드를 가져갔다. 8회말 불펜 트레버 로젠탈가 등판해 만루 위기를 넘기며 리드를 지켰고, 9회말 경기를 끝내기 위해 오승환이 나섰다.첫 타자 마크 레이놀즈와 풀 카운트 승부 끝에 중전 안타를 허용하며 출발이 좋지 못했다. 하지만 이날 2안타를 때려낸 이안 데스몬드를 바깥쪽 빠른 공으로 삼진 처리했고, 다음 타자 트레버 스토리도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냈다. 이어 마지막 타자를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경기를 끝냈다.전날 패배를 설욕한 세인트루이스는 2연패에서 벗어난 시즌 전적 24승 22패가 됐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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