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국적 교환학생이 말다툼을 하던 중 지난 15일 오후 8시 57분 경, 홧김에 연인을 흉기로 찌른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김천 삼락동 한 원룸에서, 몽골 국적 A(24·여)씨가 함께 사는 같은 국적 남자친구 B(24)씨와 말다툼 하다가 흉기로 B씨의 팔 부위를 찔렀다.
B씨는 왼쪽 팔뚝(약 8㎝)을 찔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B씨가 자신의 머리채를 수 차례 잡아끌고, 빰을 때리는 등 폭행을 가하자 이에 격분해 흉기로 B씨의 팔을 찌른 혐의다.
이들은 김천의 한 대학 교환학생이며, 동거중인 연인이다.
경찰은 두 사람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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