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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소면 도공촌 오남매가족, 김천복지재단 성금 기탁<김천시 제공> |
| 김천복지재단은 지난 17일 현대목재 김천공장 대표 정영균 가족으로부터 성금 2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오남매도 함께 참석해 훈훈한 가족애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오남매 아빠 정영균은 봉사단체 삼이회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엄마 손희경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산타원정대 임원 및 도공촌리 새마을 부녀회장으로 활동하는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정영균 기부자는 “앞으로 우리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해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오남매 가족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봉사하며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김충섭 이사장은 “그 어느 때보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시기에 끈끈하고 따뜻한 가족애와 더불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가족을 만나 마음이 든든하고 따뜻해지며, 기탁해 주신 성금으로 우리 시민들이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도록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복지재단은 지난해 11월 출범 이후 어려운 위기 속에서도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현재까지 9억원의 성금이 모금됐고, 긴급복지사업에 3천7백만원과 희망복지공동체 지원사업에 3천4백만원, 현물 및 지정기탁사업으로 7천만의 사업비를 지원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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