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7-31 06:15:39

경북대, 3차원 광촉매 이용한 인공광합성 반응 경로 규명


예춘호 기자 / 입력 : 2016년 07월 27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경북대 연구진이 태양광을 이용한 이산화탄소 전환 반응 즉, 인공광합성 효율을 향상 시킬 수 있는 3차원 광촉매를 개발, 반응경로를 규명했다. 이 연구는 일정하게 정렬된 3차원 광촉매 구조체 표면에서 전하운반체의 이동경로를 파악, 인공광합성 반응 경로 규명에 관한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26일 경북대에 따르면 이 대학 에너지공학부 박현웅 교수팀이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박이슬 박사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3차원 텅스텐 산화물 광촉매 구조체 (이하 3차원 광촉매)를 제작하고, 3차원 광촉매가 태양광을 받았을 때 발생하는 공간적 태양광 흡수율 변동과 나노 초(10억분의 1초) 영역에서 전하운반체 이동 시간 및 경로를 밝혀냈다.이산화탄소를 화학연료로 전환하는 인공광합성은 글로벌 기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핵심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광촉매는 빛에너지를 화학에너지로 바꿔주는 물질로, 태양광 흡수량이 높고 전하운반체 이동이 빠를수록 연료화 효율이 높아진다. 기존 연구에서 3차원 구조의 광촉매가 2차원 박막 형태 광촉매보다 효율이 높은 것은 규명됐으나 구조 변화에 따른 3차원 광촉매 내부의 작용 원리에 대한 연구는 부족했다. 또, 광촉매에서 발생되는 양성자-전자쌍 수명이 너무 짧아(나노 초에서 마이크로 초 사이) 광촉매 표면의 전하운반체 이동 경로를 파악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박 교수팀은 3차원 광촉매를 원기둥 형태로 제작, 유한차분 시간영역(FDTD, Finite-difference time-domain) 시뮬레이션을 통해 원기둥 상단 특정 부분에서 태양광 흡수율이 향상되는 것을 확인했다. 또, 광촉매의 형광수명*을 측정한 결과 원기둥 광촉매 표면의 가장자리에서 전하운반체가 빠르게 이동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박 교수팀은 태양광을 활용하여 이산화탄소로부터 화학연료를 생산하는 연구를 진행해왔으며, 2016년도 2차원 텅스텐 산화물로부터 약 3.5% 인공광합성 효율을 얻는다는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나노 에너지’에 발표한 바 있다. 박현웅 교수는 “이번 3차원 광촉매의 반응 경로 규명은 인공광합성 효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구성하는데 중요한 지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한국 이산화탄소 포집 및 처리 2020’(Korea CCS 2020) 사업의 지원을 받아 이번 연구를 수행했다. 연구결과는 에너지 환경 분야 세계적인 학술지인 ‘에너지와 환경과학(Energy & Environmental Science) 6월 온라인판에 게재됐다.대구/예춘호 기자 sm861113@daum.net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황성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26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폐철도 임시주차장 및 산 
불국동장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관내 경로당 23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께 시 
경산 바르게살기운동 남천면위원회가 지난 28일,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 행정 
구미 선산읍이 지난 27일 구미농협쌀 조합공동사업법인과 구미선산농협으로부터 쌀(4kg)  
성주 가천면이 29일 동원1리 마을회관에서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을 운영하고, 오후에 
대학/교육
계명대 간호대학, 美 시카고 캠퍼스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 성료  
강은희 대구교육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안정 유지 반드시 필요”  
영남이공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  
국립경국대, 베트남 글로벌 백신 연구 역량강화 인턴십 프로그램  
DGIST, 전국 8개 대학 참가 ‘제21회 대학조정대회’ 대성황  
대구한의대 RISE사업단, ‘2026 GROW & OPEN DATA CAMP’운영  
대구 직업계고 3개교, '교육부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DGIST-귀뚜라미문화재단, ‘2026년 장학금 수여식’ 미래 과학 인재 육성 ‘맞손’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K-인문 ‘문화 체험 디자이너 양성’과정  
대구한의대, 몽골 Edu LAB·해외봉사단 발대식 ‘전공 살린 글로벌 사회공헌’  
칼럼
국가 전체 예산에서 지방 세입은 20%지만 지방 세출은 60%다. 40% 세입을  
전기자동차 테슬라, 화성 탐사여행을 추진하는 스페이스 엑스 창업자 일론 머스크는  
허실생백(虛室生白)은 방을 비우면 빛이 들어온다는 뜻으로 인간이 욕심을 버리면  
여래십호(如來十號)는 부처님 이름 10가지다. 부처의 공덕을 기리는 열가지 호칭이 
1991년 지방자치 실시 35년이 지났으나 법·제도적 미비로 아직도 8 대2 구조 
대학/교육
계명대 간호대학, 美 시카고 캠퍼스 ‘단기 전공연수 프로그램’ 성료  
강은희 대구교육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안정 유지 반드시 필요”  
영남이공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한국장학재단이사장상  
국립경국대, 베트남 글로벌 백신 연구 역량강화 인턴십 프로그램  
DGIST, 전국 8개 대학 참가 ‘제21회 대학조정대회’ 대성황  
대구한의대 RISE사업단, ‘2026 GROW & OPEN DATA CAMP’운영  
대구 직업계고 3개교, '교육부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DGIST-귀뚜라미문화재단, ‘2026년 장학금 수여식’ 미래 과학 인재 육성 ‘맞손’  
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추진단, K-인문 ‘문화 체험 디자이너 양성’과정  
대구한의대, 몽골 Edu LAB·해외봉사단 발대식 ‘전공 살린 글로벌 사회공헌’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