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오는 4월 11일까지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3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신청 기업을 모집한다.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은 관내 중소기업의 근로환경개선 지원을 통해 근로자의 복지 증진 및 지역 중소기업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고 고용 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경북도와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과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심사를 통해 선정된 기업당 최대 700만원이 지원되며, 지원가능항목은 노후화 전기설비 개보수, 작업공간의 천정·벽면·창호 등 개보수, LED조명설치 등 작업장 근로안전개선과 기숙사, 휴게실, 체력단련실 등 근로자 복지환경시설 개·보수 비용 지원 등 근로환경개선이다. 신청방법 및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가능하다.
한편, 구미시는 근무환경이 열악한 지역 내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작업장 근로환경 개선을 통해 노동자 작업 안전과 산업재해 사전예방이 가능한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및 경북 행복기업 산업안전 환경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시민들이 산업현장과 일상생활에서도 안전의식과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안전문화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철억 기자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