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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 진미동, 인구 2만 회복 민·관 협력 원룸운영협 간담회<구미시 제공> |
| 구미시 진미동은 지난 23일 오전 11시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원룸주택관리업체, 상가번영회 및 통장협의회 등으로 구성된 원룸운영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0일까지 20일간 실시한 공실 현황 등의 ‘관내 원룸 일제 전수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미전입세대 발굴 및 전입홍보, 정주여건 개선방안 등에 대해 참석 위원들 간 열띤 토의가 진행됐다.
▲ 노후 원룸 거리환경 조성 ▲ 젊은 계층 유입을 위한 진평 먹자골목 특화거리 조성 ▲ 파크 골프대회 유치 ▲ 낙동강을 활용한 랜드마크 조성 ▲ 구역별 마을 순환버스 운행 등 원룸이 밀집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방안들이 제시됐다.
민영미 진미동장은 “우리 개개인이 인구 증가 홍보대사가 돼, 진미동 인구 2만 회복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오늘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토대로 활력 있고 지속 가능한 지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한편, 진미동은 국가산업단지의 산실인 3공단의 배후지역으로, 2013년 인구 22,840명으로 정점을 찍은 이래, 삼성, LG 수도권 이전 등 산단 내 대기업 공장 이탈에 따른 여파로 감소 추세였다. 그러나, 지난 해부터 인구 유입을 위한 다양한 방안 모색들로 감소추세가 꺾여 지난해 3월 기준 16,646명 대비 올해 2월 말 기준 16,949명으로 303명이 증가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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