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지난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점검 현장 모습. <경주시 제공> |
| 경주시가 건조한 봄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27일부터 오는 5월 4일까지 ‘봄철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고농도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하는 봄철 건설공사장 등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로 인해 미세먼지 농도가 증가되는 것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건설 및 토목공사장을 비롯해 주거지역과 가깝거나 차량 통행이 빈번한 도로 인근의 사업장, 민원이 다수 발생한 사업장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비산먼지 발생사업 (변경)신고 여부 △신고사항의 방진벽·방진막 설치 △수송차량의 세륜·세차시설 적정 운용 △공사장 안의 통행도로의 살수 조치 및 통행 차량의 저속운행 △분체상 야적물질에 대해 방진덮개 설치 조치 등이다.
특히 비산먼지의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시설의 설치 및 필요한 조치 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방침이다.
시는 점검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행정지도를 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의 경우는 과태료 부과, 행정처분 또는 사법기관에 고발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한 상시 점검을 강화해 미세먼지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경태 기자
|
|
|
사람들
영천시 중앙동 청년회는 지난 26일, 불경기로 어려움이 많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100
|
영덕 새마을회가 지난 26일 김장용 배추의 모종을 심는 행사를 펼쳤다.
|
영덕읍 소재 상하수도 공사업체 ㈜청수기업이 지난 26일 김광열 군수를 만나 산불 이재민과
|
영천 화북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25일, 관내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
|
청송 진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6일, 지역의 홀몸어르신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행
|
대학/교육
칼럼
거경궁리(居敬窮理)는 마음을 경건하게 하여 이치를 추구한다는 뜻이다. 성리학에서
|
올해 10월 말, 경주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라는
|
<잃어버린 여행가방>은 박완서 작가의 기행 산문집이다. 이 글 속에는 인생의 여
|
물길을 막으면 저항력이 생기고 부패하며 임계점에 도달하면 둑이 터진다. 인간의 길
|
이생망(此生亡)이란 말은 \'이번 생은 망했다\'의 줄임 말이다.계급 사회를 비관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