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올해 환경부에서 공모한 2023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를 통해 김천시는 전기차 충전기 전문 업체인 이브이시스(구 중앙제어 주식회사)와의 공동 협력체를 통해 생활중심권 충전 취약지역 전기차 충전기 집중 설치 과제가 선정돼 총사업비 12억(국비 3억, 민자 9억)을 지원받는다.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직지 공영주차장, 충전 취약 지구였던 부항면 행정복지센터 등 13개소에 27기의 급속‧완속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설치하여 읍·면 지역 및 유명 관광지 주변 충전 여건이 괄목할 정도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김천시가 충전기 설치장소를 업체에 제공하고, 업체에서는 환경부 지원 예산과 자기 부담분을 포함하여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김천시는 별도의 예산 투자 없이 충전 인프라를 확대하게 된다.
이성화 환경위생과장은 “대기환경을 개선하는 친환경 자동차 보급이 빨라지고 있는 상황에 맞춰 연차적으로 충전 기반 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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