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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례품선정위원회<구미시 제공> |
| 구미시는 지난달 30일 고향사랑기부제 2차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추가로 선정했다.
이번 선정위원회는 접수된 품목의 지역 대표성, 제품의 우수성, 안정적인 공급 등을 최종적으로 검토하여 총 13개 업체 19개 답례품목을 선정했으며, 기존 23종의 답례품과 더불어 공산품 및 제조품, 문화·예술·관광·서비스 품목을 추가로 선정해, 기부자에게 답례품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최종 선정된 답례품은 농·축산품 분야에서는 △계절과일꾸러미세트 △순금 침향단 △연잎차 등이다. 특히, 대한민국 서예대전 초대작가의 예술적 가치가 있는 △맞춤형 가훈작품, 구미시를 대표하는 △옥성자연휴양림·신라불교초전지·구미캠핑장 이용권과 출향인들을 위한 △벌초대행 서비스 등 이색적인 문화·관광 서비스를 답례품으로 선정하여 기부자에게 다채로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이재호 위원장은 “이번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통해 지역의 우수한 농·축산물 이용 촉진을 활성화하고 고향을 사랑하는 기부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앞으로도 특색있는 답례품 선정과 홍보에 만전을 기해 따뜻한 기부문화 확산과 구미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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