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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공유냉장고 벤치마킹<구미시 제공> |
| 구미시는 지난달 30일 구미형‘공유냉장고’사업 추진을 위해 복지정책과장, 민간 사회복지 단체 관계자 등 민‧관이 함께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방문해 관련사업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수원시에서 진행중인‘공유냉장고’프로젝트는 이웃과 음식 나눔을 통해 먹거리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음식 자원 낭비 방지, 탄소 배출 감소에 기여하기 위해 계획된 사업으로 지난 2020년 제22회 환경부 지속가능발전대상 공모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인간과 환경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도시 만들기’라는 사업 목표 아래, 2019년 권선종합시장 공유냉장고 1호기를 첫 시작으로 2023년 3월까지 39호기까지 확장했으며, 현재는 단순한 음식 나눔의 장을 넘어 시민들의 삶을 교류하고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벤치마킹에는 수원시의 공유냉장고 사업이 대표사업으로 정착할 수 있었던 성공요인, 성장배경, 사업추진 문제점 등에 대해 담당자와 심층있게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직접 운영 현장 조사까지 진행했다. 이를 토대로, 구미시 특성과 시스템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 후 사업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안진희 복지정책과장은“생활 속‘공유정신’을 지역사회에 적용해 지속가능한 발전과 마을공동체의 회복 두 가지를 모두 이룬 수원시의 수 사례를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이번 벤치마킹을 바탕으로 우리 구미시에서도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을 스스로 돌보는 행복한 구미시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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