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최기문 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발전을 위한 ‘2023년 공무원 신규시책 아이디어 발표회’를 가졌다.
지난 2월부터 3주간 7급 이하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총 216건의 아이디어를 발굴했으며, 실무검토를 거친 최종 9건에 대해 발표회를 가지게 됐다.
발표를 맡은 공무원들은 인구유입 및 출산율 증가 방안, 환경, 복지, 문화, 건강증진 등 다양한 분야의 아이디어를 열정적으로 프레젠테이션 했으며, 발표 후에는 심사를 맡은 간부공무원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발표회에는 시책 관련 부서의 부서장도 참석해 젊은 공무원들의 생각을 공유하고 함께 고민하며 발전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시책에 대한 심사는 창의성, 실현성, 효과성, 노력도 등 4개 항목에 대해 면밀히 이뤄졌으며, 추후 심사결과에 따라 상장과 소정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업무에 바쁜 가운데서도 시정발전을 위해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에 수고 많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입장에서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발굴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김경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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