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구제역 전염병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지난 6일부터 18일까지 ‘구제역 예방백신 일제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제역은 소·돼지·염소 등 발굽 2개 우제류에 입·발굽 주변 물집 증상을 유발하고 치사율이 5 ~ 55%에 달하는 제1종 법정전염병이며, 호흡기 전파 특성이 있다.
이번 접종 대상은 소, 염소·사슴 농가 1,151호 48,290두이며, 소규모농가(소 50두 미만, 염소 300두 미만)는 공수의를 통해 접종을 지원하며, 전업농가(소 50두 및 돼지 1,000두 이상)는 축협에서 백신 구입 후 농장주가 자체 접종을 원칙으로 한다. 돼지는 6개월 만에 도축장에 출하하는 등 사육 기간이 짧아 연중 상시 접종하고 있다.
또한, 시는 구제역 백신 접종에 따른 스트레스 부작용으로 접종 기피 현상을 막고자 접종 농가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 접종 스트레스 완화제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구제역 발생을 막기 위해서는 철저한 예방 접종만이 최고의 방법이며, 백신 접종이 누락되는 개체가 없도록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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