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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署, 보이스피싱 예방 은행원 감사장 수여<구미경찰서 제공> |
| 구미경찰서는 지난 5일 구미시 인동 IBK기업은행 3공단지점 창구에서 보이스 피싱 범죄를 예방한 은행원 박 모 씨(26, 여)에게 감사장을 수여헸다.
박 모 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4시경 구미시 인동 IBK기업은행 3공단 지점을 방문한 고객이 2억 5천만 원을 송금하려고 하는 것을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해 피해를 예방했다.
장종근 구미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은행직원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고액의 현금 인출자가 있을시 지속적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철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