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반려동물 입양센터 개소<구미시 제공> |
| 구미시는 지난 6일 구미시 반려동물 입양센터(이하 센터)에서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김언태 구미시 선산출장소장, 시·도의원, 경북도 동물방역과, 후원기업·단체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단법인 반려동물 구조협회 주관으로 개소식을 열었다.
센터는 기존 해평면에 위치한 동물보호센터의 지리적 약점을 극복하고, 반려동물의 입양을 더욱 활성코자 도심지역(진미동)에 설치하게 됐다. 또한, 공모를 통해 반려동물에 대한 전문성과 자격을 갖춘 사단법인 반려동물 구조협회를 선정·운영케 해 동물의 관리, 미용, 입양 홍보 등 입양 전·후의 전문성을 높여, 반려동물 입양 효과를 극대화했다.
이날 개소식은 센터 소개, 축사, 테이프커팅, 시설 순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 가운데 첫 고양이 입양식도 같이 진행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더불어 지역주민 및 반려인들에게 센터의 개소를 알리고 반려동물 입양에 대해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최승훈 사단법인 반려동물 구조협회장은“드디어 구미시에도 반려동물 입양센터가 생기게 되어 매우 기쁘며, 주인 잃은 개와 고양이들이 보금자리를 찾고, 새 주인을 만날 수 있도록 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언태 선산출장소장은“반려동물 입양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옥성면에 진행 중인 반려동물 문화공원 조성사업까지 성공적으로 추진해 동물과 사람이 함께 공존하는 구미시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 반려동물 입양센터는 매달 둘·넷째주 일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입양은 온라인으로 사전 입양 예정자 교육 수료 후 센터에서 입양자에 대한 상담 절차를 거쳐 진행된다. 또한, 입양하려는 반려동물의 등록비용 등의 일부는 시에서 지원을 한다. 김철억 기자 |
|
|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