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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친화사업 자문상담<구미시 제공> |
| 구미시는 지난 6일 오전 10시 구미시청 별관1, 소회의실에서 부서별 사업 담당자 및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자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 구미시 여성친화사업 부서별 과제 자문‧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자문‧상담은 34개부서 74개 사업을 대상으로 자문가와 사업담당자 1:1 대면 또는 서면 자문‧상담으로 진행했으며, 자문가는 여성가족부에서 지정한 경북여성정책개발원 김명화 연구위원으로, 부서별로 추진하고 있는 여성친화사업 과제에 대한 자문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조성 목표에 부합하도록 체계적으로 검토해 개선사항은 적극 반영하고 추진 중 애로사항 등은 실무자의 의견을 수렴해 실질적인 정책 추진으로 지역 전반에 양성평등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자문‧상담에 참여해 부서별 과제 및 추진 계획 등을 경청하고 앞으로 정책 점검 방향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황은채 가족보육과장은 "부서간 협업과 자문‧상담을 통해 시정전반의 성평등추진 기반을 구축하고, 시민체감형 정책 추진으로 양성평등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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