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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국제친선협회 클린산행 <구미시 제공> |
| 구미국제친선협회는 지난 8일 구미 금오산에서 단체 임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클린산행 활동을 실시했다.
‘클린산행’이란 등산을 하면서 쓰레기를 함께 줍는다는 의미의 신조어이다. 이번 행사는 조직 활성 및 국제교류 역량 강화를 위한 초석을 다지기 위해 추진됐으며 금오산 일대의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조동현 구미국제친선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어려웠던 코로나19 상황에서 벗어나 이제 국제교류가 다시금 활성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오늘 만남으로 조직이 더욱 결속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올해 추진할 구미 국제화 역량강화 사업 등 각종 행사에 회원 모두가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구미국제친선협회는 2007년 200여명의 회원으로 창립한 국제교류 전문 민간단체로서 그동안 구미 청소년 영어경진대회, 국제자매우호도시 청소년 홈스테이 등 다양한 국제교류 증진사업을 추진했으며 해외 민간단체와의 교류협력, 국제행사 및 외국인 통역 지원 등 민간 외교활성화를 위한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고 있다.
지영목 경제산업국장은“구미시가 글로벌 국제도시로 거듭나는 데 구미국제친선협회가 많은 역할을 해주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민간 외교 단체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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