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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다짐대회<구미시 제공> |
| 구미시는 12일 오후 2시 구미성리학역사관 야은관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30여명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 및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중요 인적자원인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지역사회 내에서 이웃과 단절된 채로 위기상황에 놓인 사람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기 위한 역량강화교육과 더불어 촘촘한 복지 실현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역량강화 교육은 복지정책과장의‘구미시 복지돌봄정책’안내와 방미나 나우상담교육연구소 대표의‘한 사람의 안전, 온 마을의 복지’를 주제로 역량강화 교육과 읍면동 남녀 대표의 실천 다짐문 낭독에 이어 모든 참가자들이‘틈새없는 복지로 안전한 구미를 만들겠다’는 의미의 카드색션 퍼포먼스로 진행됐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구미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이장, 생활업종 종사자, 우체국 집배원 등 1,700여명으로 구성돼 지역 내에 위기가정 발굴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미시는 위기가구 발굴 체계를 다양화하고 매월 둘째 주 수요일을‘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로 지정ㆍ운영하고 있다. 위기상황 발생이 우려되는 특정대상을 집중 발굴하는‘기획발굴’을 추진해 선제적 발굴 및 복지서비스 지원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 복지 틈새가 없는 안전한 구미시 만들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2022-2023년 겨울철 위기가구 발굴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3월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여받기도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복지위기가구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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