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13일 오전 10시30분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이경남 영남에너지서비스(주)대표이사, 차용철 경영지원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품 및 위기가구 발굴지원 활성화를 위한‘구미 희망더하기 사업’천만원을 전달하는 기탁식을 열었다. 전달받은 후원품은 가스레인지, 친환경 보일러로 노후 가스레인지를 사용하고 있거나 보일러 고장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전 사각지대 및 에너지 취약가구에 전달된다.
이경남 영남에너지서비스(주) 대표이사는 "최근 에너지 가격급등에 따른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줄이고 안전 향상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 및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선도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따뜻한 나눔 실천이 우리 이웃을 지키는 큰 힘이 될 것이다”며 “구미시에서도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 민·관이 서로 협력하고 소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복한 구미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에너지서비스(주)는 가스안전검침원을 통해 어려운 세대를 수시로 발굴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복지사각지대 생필품 지원, 노후가스레인지 교체 및 타이머콕 설치로 안전시설 개선에 앞장서는 등 기업은 사회를 떠나서는 존재할 수 없다는 철학으로 “행복나눔”이라는 사회공헌목표 아래 세상을 따뜻하게!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나눔 실천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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