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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 주변 환경 정비 활동<김천시 제공> |
| 김천시 새마을회는 지난 12일 농촌 미관을 저해하고 각종 해충과 악취로 주민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농촌 주변 환경 정비 활동에 나섰다.
개령면 신룡1리 산림 인접지에 위치한 이곳은 토지 소유자가 사망한 뒤로 사실상 방치돼 환경정화에 어려움이 있는 곳이었다. 특히, 오랜 세월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영농폐기물이 악취는 물론, 미관을 해치고 있어, 인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김천시 각 읍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부녀회장을 비롯한 개령면 새마을회원 등 50여 명은 해당 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위해 힘을 모았는데, 영농작업 후 방치된 폐비닐 등 영농폐기물과 불법소각으로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이 되는 농업부산물 등 영농쓰레기를 수거했다.
임영식 김천시 새마을회장은 “지역 공동체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청결’ 가치 실천에 앞장서 더 쾌적하고 살기 좋은 김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청정 김천의 환경개선을 위해 앞장서 활동해 준 새마을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깨끗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시민이 함께하는 실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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